하프 타임||낮은울타리||밥 버포드||김성웅 ||

by fgpf posted Nov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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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인생 전반전에서 어떤 능력과 열정을 발휘하며 살았는가?
후반전의 목표는 무엇인가? 성공인가 가치인가?
잘하는 일,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의 차이를 알게 해준 책
이 책을 빨리 잡을수록 당신 인생은 고귀해진다

  그 나이를 몇 살로 잡던 인생에는 확실히 중요한 계기, 즉 전반전에서 후반전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있다.
이 책 하프타임은 인생을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누고 먼저 전·후반전의 특징을 살핀다. 전반전에서는 성공을 추구한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성공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공간을 느끼게 된다. 전반전에서는 학교에서 일을 배우거나 직장에서
일을 하고 또 일을 주도하는 삶을 산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일을 주도하는 데서 필생의 업에 자신을 바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 일에 투신한다.

  저자는 우리의 인생 전반전이 어땠건 간에 성공적인 후반전, 만회하는 후반전을 살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가치와
의미가 실현되는 후반전을 위해서는 하프타임, 즉 전략적 작전타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프타임을 갖음으로써
우리는 전반전을 효과적으로 마무리하고 인생의 절정을 향해 달려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삶의 새로운 목표를 활성화하고
거머쥐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의 후반전 역시 전반전의 어떤 시간처럼 헛되게 흘러가 버릴 수 있다.

  저자는 이렇게 도전한다. "나는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모든 것을 확대재생산 하는 데 내 열정을 다 쏟았다.
이제는 하나의 정연한 과정을 통해서 그것을 되돌리는 데 나의 열정을 쓸 것이다." 그리고 그는 우리 모두가 개인적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구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반드시 대답해야 할 몇 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내가 정말 잘 하는 일은 무엇인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내게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는가?"
"내 인생이 완벽했다면,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미국 최고의 유선 텔레비전 방송사의 사장이며 리더십 네트워크의 창립자로서 그의 개인적인 통찰력이 번뜩이는 이 책에는,
그가 한 경영자로서 또 남편과 아버지로서 겪은 좌절과 애환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그의 말은 복잡하거나 따분하지 않다.
간단명료하면서도 본질을 꿰뚫는 힘이 있다.

> 목차
서문 / 피터 f. 드러커
추천사 / 거장이 권하는 명저
서론 / 마음의 가장 깊은 곳 열기

제1부 전반전 THE FIRST HALF
1. 세미한 목소리를 들어라
2. 반저의 시간
3. 찾을 때와 스스로를 도울 ?
4. 성공이 주는 공포
5. 제일 중요한 원동력
6. 그래 잘 있고, 로스야

제2부 하프타임 HALFTIME
7. 재평가 하기
8. 무엇을 믿는가?
9. 한 가지를 발견하라
10. 성공 주구에서 의미 찾기로
11. 중심을 발견하여 거기 머물기
12. 경기를 계속하면서 계획을 조정한다
13. 겹치는 곡선
14. 심연 속으로 뛰어들기

제3부 후반전 THE SECOND HALF
15. 필생의 업
16. 통제력을 되찾기
17. 건전한 개인주의
18. 평생 학습
19. 외부 조건을 인정하라
20. 전력을 다하라
21. 50대 50의 제안

감사의 글

- 두란노몰 도서소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