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이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
말씀이 내 삶의 실체가 된 후 내 안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혹은 순차적으로 일어난 크고 작은 일들을 적어 내려갔다.
■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 주신 비전을 더욱 굳게 잡게 되었다!
■ 일하는 방식과 형태가 뚜렷이 달라졌다!
■ 계획대로 안 되어도 상관없다!
■ 말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 눈빛이 변하기 시작했다!
■ 이전과 다른 권위를 부여받았다!
■ 사역의 지경이 눈에 띄게 넓어지기 시작했다!
■ 무엇인가를 간구하면 어느새 이루어져 있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면)
■ 내가 가진 것을 내어놓는 것이 아깝지 않다!
■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체적으로 받게 되었다!
■ 두려운 사람도 없고 부러운 사람도 없다!
■ 주님만 있으면 내게는 그 어디나 하늘나라이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치유와 변화의 내용들, 살기 위해서 읽었을 뿐이고 믿음 하나만 지켜주셔도 감지덕지한데
아버지는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선물들까지 한없이 부어주셨다.
-본문 중에서
왜 하필 ‘죽기 살기로 성경 읽기’인가?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는 것과 성경 읽기’가 도대체 무슨 관계이길래 내게 이것을 하라고 명령하신 것일까?
모두가 “성경을 읽어야 한다”라고 말은 하면서 정작 읽지 않기에 시범 케이스로 내가 걸린 것일까?
나는 단순한 책 읽기를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 몰입할 수 있는 취미 생활 하나를 발견한 것도 아니었다.
성경 읽기는 바로 ‘말씀 앞에 직면하기’였다.
말씀이 실체가 되는 것, 곧 내가 읽은 말씀이 삶의 결론이 되는 것이었다.
40일만 죽기 살기로 치열하게 말씀을 읽어보라. 분명 세상은 말씀 읽을 틈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분주한 일들이 더 생기고, 예상치 못했던 일들도 생길 것이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께 간절히 나아가면 복음의 능력과 비밀이 드러나게 된다.
그리고 어느새 치유되어 있는 나, 변화되어 있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성령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 도서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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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말씀 앞에 서다
골방의 눈물
최선이냐 전부냐
말씀의 전신 거울 앞에 서다
280일간의 기록
40일째 주님이 하신다
85일째 달갑지 않은 손님
115일째 내일 일은 난 몰라요
150일째 5개월 전부터요
154일째 끊을 수 없는 사랑
167일째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힘
179일째 아이라 말하지 마라
200일째 올 것이 왔다
207일째 말씀이 풍성히 거하면
210일째 너는 좌편이냐 우편이냐
228일째 이스라엘, 이스라엘
230일째 예배하라
245일째 나의 광야로 가다
254일째 기록된 바
265일째 배고픔, 모든 욕망의 다른 이름
271일째 농부가 나쁜 직업이냐
275일째 연합의 기쁨
280일째 그 명령의 이유
주님이 하셨다
복을 나누고 흘려보내라
첫 번째 <너.영.화.>
40일만 해보세요
나를 나 되게 하시는 아버지
에필로그
저자의 말
부록
- 갓피플 몰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