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걷기 속 인문학

by 샘밑교회 posted Oct 21,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17010.jpg

 

저자 : 황용필 /  출판사 : 샘솟는기쁨

 

 도서 소개

 

걷기에 관한 인문학적 성찰, 발로하는 사색

저자는 매일 1만 보 걷기 마니아. 매달 한 번 밤길을 걷고, 두 달에 하루는 20Km를 걷는다. 교육학, 정치학, 목회학 학자로서 걷기에 관한 통섭, 인문학적 사유를 전하고 있다. 걷기는 세상의 이치를 읽어내는 일이며 원시적인 몸짓인 동시에 몸으로 하는 사색, 걷는 것이야말로 삶과 죽음이 만나고, 또 창조적 시선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걸으라, 기뻐하라! 삶으로 만나는 길을 찾아서

저자는 성경인물 에녹, 야고보, 사도바울뿐만 아니라 신학자이자 철학자 C.S.루이스, 키에르케고어, 얀 후스, 니체, 칸트, 루소, 시인이자 평론가 사무엘 존슨, 롱펠로우, 워즈워스의 사유의 근거를 때로는 책 속에서 때로는 도보여행으로 따라가기도 하면서 길 위의 풍경을 통해 삶의 증거들을 사색하게 한다. 시간과 기억 장소, 그 길 끝에서 만나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도서 목록

 

프롤로그 - 이 책은 걷기 안내서가 아니다 | 009

 

제1부 - 호모비아토르 | 023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 025

태초에 걷기가 있었다 | 029

미친 듯한 단순함에 대하여 | 033

호모에렉투스 | 037

호모비아토르 | 042

므두셀라의 시간 | 047

시속 3마일의 도시 | 051

전설의 DNA | 055

워크 스코어 | 060

걷기의 사회적 자본 | 064

 

제2부 - 길 위의 묵상 | 071

 

리바운드 릴레이션십 | 073

길 위의 묵상 | 0277

생각을 모으는 느림 | 081

나홀로 걷기 | 085

아름다운 길, 빛나는 길 | 089

뜻밖의 발견 | 095

아직 더 갈 수 있다 | 100

길에서 길을 묻다 | 105

숙제 대신 축제 | 113

내버려두길 간청하는 좀머 씨 | 117

여백은 또 다른 길을 가리킨다 | 121

그리울 때 다시 찾기 | 124

 

제3부 - 때때로 걸으니 즐겁지 아니한가! | 129

 

걷기는 예식이다 | 131

신성한 삼위일체라고 불렀다 | 134

스포츠로서 걷기 | 138

너무 바빠서 걷습니다 | 142

매일 만 보 걷는 법 | 147

생체시계에 맞춘 걷기의 일상 | 151

눈물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 170

걷기의 발견 | 174

지금 그 길이 힐링로드 | 179

걷기 위해 몸을 아껴라 | 184

아내의 걸음걸이는 풍경 | 188

걷기의 미학, 집으로 가는 길 | 191

걸으라, 그리고 만나라 | 197

 

에필로그 - 걷기에 관한 질문 3가지 | 207

 

- 도서이미지와 소개, 차례 등은 모두 ‘갓피플몰’에서 발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