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강대위 / 출판사 : 규장
도서 소개
“우리는 ‘영적인 빚’을 갚아야 한다!!”
당신은 이스라엘에게 진 영적인 복을 갚는 자로,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에 빚진 자의 고마움으로 섬겨야 한다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엡 2:15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롬 15:27
(프롤로그)
하나님은 한 번도 이스라엘을 버리신 적이 없다!
우리가 그들과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하신다!
이스라엘은 언약의 장자로서 여러 이유로 넘어지고 멸망하고 좌충우돌하며 우리 앞에 발자국을 내주었다. 때로 우리는 그 길을 따라 걷기도 하고, 그것을 보고 그 길을 피할 수도 있었다.
생각해보면 예수님도 유대인이셨고, 바울을 비롯한 초대 교회의 사도들도 다 유대인이었다. 이방인인 우리는 이스라엘에 대해 많은 복음의 빚을 지고 있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빚진 자의 고마움을 갖기는커녕 뒤에서 실컷 욕이나 하고 있었다는 것을 회개하고 반성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한 번도 버리신 적이 없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기 위한 일종의 상징이라고 여겨왔지만, 그들은 실존하는 민족이며, 그들의 회복에 대한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아야 한다.
온 열방이 구원을 받고 완전해질 때,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을 그 구원의 열차에 태우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과 유대인의 넘어짐조차 ‘신의 한 수’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일어나 춤을 추며 찬송하던 유대인 사도 바울처럼 같이 춤을 추고 싶을 만큼 흥분하고 설레게 될 것이다.
도서 차례
프롤로그
1부 나의 이야기
부잣집 막내아들
믿음의 유산
마음을 돌이켜 서로에게
2부 빚진 자의 여정
생일 선물
길을 떠나다
모라비아
하늘의 언어
책에서 나온 사람
1111
그 땅에 가야 될 이유
배턴 터치
내가 왔나이다!
보이지 않아도 있다
여리고에서 한 새사람을 외치다
사라진 버스
3부 광야로 들어가다
그렇다면 이제는
One of them
딱 40일
한새사람교회
매일 세 번의 예배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아둘람 공동체
광야 자기 곳
십자가를 달지 않겠다고요?!
일식집에서 만난 첫 유대인
크리스마스에 안 모이나요?
봄절기 -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 오순절
초막절
4부 그 이름을 찾아서
예수를 예수라 부르지 못하고
어린아이들을 돌격대로
도망가자
왜 하필 이스라엘이야?
이 비밀이 크도다
잠긴 문을 여는 법
토라 포션은 마법의 약물인가요?
혼자가 아닌 나
팔순 노인이 흑인 여자와 결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