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성장

기다림은 낭비가 아니다

by 샘밑교회 posted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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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저자(역자) : 마크 브로갑(정성묵) / 출판사 : 도처출판 두란노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기다리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하나님을 기다릴 때,
기다림은 헛된 것이 아니다


ECPA 2020
‘올해 최고의 책’ 으로 선정된
《짙은 구름, 더 깊은 긍휼》 저자의 최신작

“우리는 기다리는 시간을 낭비하는 시간, 공백의 시간으로 여기지만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간이란 절대 헛된 시간이 아니다.”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추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기다리며 믿음으로 걷기. 이것은 참으로 어려운 작업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이 인생의 공백의 시간 동안, 기다림을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다리는 법을 배우도록 한다.

“하나님을 기다릴 것인가, 불안으로 대체할 것인가”
인생의 공백의 시간은 우리에게 분노와 불안과 좌절을 안겨 준다. 이 기다림의 시간을 마냥 불안과 분노로 채울 것인가. 인생의 공백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자. 이 기다림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우리의 영적 방향의 전환하는 시간을 여겨 보자. 그렇다면, 이 기다림은 결코 인생에서 그 어떤 낭비도 허비도 아닐 것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 결코 헛되지 않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인생의 공백의 시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 시간으로 가져 보자.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6가지 방법으로 안내하고 있다. 우리는 웨이터(waiter)로, 저자가 가르쳐 주는 기다림의 신학을 따라가 보자.

“기다림의 시간,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할 수 없을 때,
먼저 그분에 관해서 아는 진리에 따라 살아 보도록 하자”


솔직히, 기다림은 힘들다
기다림은 힘들고, 빈번하고, 성경적이고, 느리고, 명령된 것이고, 관계적인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느린 이 기다림을 불안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착각하며 보내기 쉽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을 찾는 시간을 채울 때, 우리의 인생의 공백은 소망과 희망의 기다림으로 바뀌어질 것이다. 결혼, 취업, 임신, 치유 등 수많은 삶의 불확실성 속 기다림의 계절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에게, 인생의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이 책은 이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머무르도록 도울 것이다.

하나님을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모든 사람이 기다림을 경험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기다림의 ‘방식’이다. 각 장은 기다림의 방식들 중 하나를 다룬다. 자, 하나님을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 묵묵히: 기다림은 힘들다
* 자주: 기다림은 흔하다
* 말씀을 붙들며: 기다림은 성경적이다
* 인내로: 기다림은 느리다
* 적극적으로: 기다림은 명령이다
* 함께: 기다림은 공동체적이다

내 삶의 진실이 무엇인지 모를 때 하나님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진리에 따라 생활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것의 정의이다. 묵묵히 주님의 진리에 따라 살아가며 하나님을 기다려 보자.


도서 차례
 

이 책을 향한 찬사들
추천의 글_ 그리스도인에게 기다리는 시간이란
추천의 글_ 기다림을 허비하고 있다면

프롤로그_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1 묵묵히, 기다립니다
2 자주, 기다립니다
3 말씀을 붙들며, 기다립니다
4 인내로, 기다립니다
5 적극적으로, 기다립니다
6 함께, 기다립니다
에필로그_ 인생의 공백들, 하나님으로 채우다

부록_ 인생의 공백기에 붙들 하나님의 말씀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