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믿음에 타협은 없다

by 샘밑교회 posted Aug 13,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1308-1.jpg

 

저자/역자: A.W. 토저 / 이용복  | 출판사: 규장

 

도서 소개

 

편하게 대충 믿으려 하지 말라!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는 믿음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얄팍한 믿음은 정말 위험하다, 끝까지 진짜 믿음을 지켜내라!

토저가 긴급히 외친 세상에 물들어가는 얕은 믿음의 위험성

세상 즐거움이 아닌 믿음으로 사는 특권을 누려라!

 

그리스도인은 승리했다고 교만하거나 패배했다고 낙심하지 않는다.

승리하든 패배하든 우리는 하나님 편에 선다.

죄를 멀리하고 항상 하나님 안에서 기쁨의 삶을 산다면

우리는 승리하고 있는 것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일이 잘 풀릴 때만큼 즐겁게 살 수 있는데,

그것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의 특권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쉽고 편안한 믿음은 없다!

매 순간 성령님을 의지하는 진짜 믿음의 삶을 살아라!

그리스도인이 승리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큰 요인 중 하나는 복음에 대한 잘못된 개념이다.

다시 말해서, “요한복음 3장 16절에 복음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내가 요한복음 3장 16절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으므로

이제 나는 천국행 비행기를 ‘자동조종장치’로 해놓고

뒷좌석에 앉아 편안히 천국으로 가면 된다”라는 개념이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힌 채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큰 환멸을 느껴서 낙심하게 될 것이다.

 

자동조종장치에 의해 신앙생활이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은

영적 무감각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영적 무감각은 마치 폭군 같기 때문에

그것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일은 지극히 어렵다.

따라서 우리는 영적 무감각에서 벗어나는 것을 가장 시급한 일로 여겨야 한다.

영적 무감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부터 살피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결점을 눈치채는 데는 선수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상태를 살피는 데는 둔감하기 짝이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성실하신 성령님을 의지하며 그분께 이렇게 기도하면 된다.

“성령님, 제가 제 잘못을 온전히 깨닫도록 저를 철저히 살피어 말씀해주소서.”

하나님은 당신을 무척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의 잘못을 반드시 고쳐주신다.

_ 본문 중에서

 

도서 차례

 

추천의 글

영문판 편집자의 글

 

PART 1 얕은 믿음을 버리라

01 종교적 껍데기를 버리고 믿음의 본질로 돌아가라

02 세상으로부터 하나님의 대용품을 찾지 말라

03 잠에 취해 있는 가엾은 당신의 영혼을 깨워라

04 퇴보하는 신앙의 원인은 냉랭한 마음에 있다

05 자신의 행위를 살피고 생명의 길을 선택하라

 

PART 2 세상과 타협하지 말라

06 우리의 영적 삶을 위협하는 세상을 거부하라

07 세상이 주는 승리와 패배에 연연하지 말라

08 헛된 것에 묶여 있지 말고 진정한 자유를 누려라

09 빈둥거림과 분주함의 함정에서 빠져나오라

10 재물이 주는 희열과 든든함을 경계하라

11 할 일 미루는 자에게 결코 승리의 기회는 없다

 

PART 3 진짜 믿음으로 나아가라

12 우리의 마음을 조종하려는 세상의 소리를 거부하라

13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고 있는지 점검하라

14 능력의 기도 없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없다

15 영적 무감각에서 벗어나 목적 있는 삶을 살라

 

/ 도서소개 및 차례는 ‘갓피플몰’에서 발췌하였습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