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하나님이 내 이름을 부르심은 나를 아신다는 뜻입니다. 과거에도 아셨고, 현재와 미래에도 아신다는 뜻입니다.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며, 내게 하실 말씀이 있다는 뜻입니다. 사무엘은 여호와께 믿음, 소망, 사랑을 걸며 전인격을 쏟아 응답합니다. 이는 말씀 앞에 충성하겠다는 헌신의 태도입니다. 사무엘을 부르신 하나님이 우리 이름도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인격적이면서 불가항력적인 은혜의 소망입니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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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