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성경주석가인 매투 헨리는 이 대목을 향해 "우리는 여기서 파멸된 왕국의 장례식에 참에하는 애도객들의 긴 행렬을 본다"라고 말하면서, 선지자 자신이 상주(喪主)가 되어 애통하고 애곡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미가 선지자의 이런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면서 이처럼 애통하고 있다는 것은 그가 선포한 메시지의 진정성과 그의 진실성을 나타내 줍니다.
/ 성경주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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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