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려움이 닥칠 때 그 어려움을 초래한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고 도리어 '아직 괜찮아, 운이 나빴을 뿐이야' 하며 자기를 위로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의 꾀입니다. 하나님이 쓴 약을 주시면 눈 딱 감고 마셔 버리는 것, 가난하게 만드시면 가난한 대로 사는 것, 욕먹게 하시면 욕먹는 것, 그것이 지혜입니다. 지금 내 모습이 마음 속에 그리고 있던 모습과 다르다고 해서 자꾸 피하려 들 때, 어려움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 대구동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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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