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루살렘을 의인화한 것이지만, 예루살렘의 위치에 자기를 두고 말하는 예레미야 자신이기도 합니다. 예루살렘이 환난을 당해 이렇게 괴로운 것은 예루살렘의 죄 곧 선지자 자신의 죄 때문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선지자의 처절한 중보의 회개를 봅니다. 공동체가 범죄로 환난을 당할 때, 진정한 중보자는 그 죄를 자기 죄로 여겨 탄식하며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애타게 간구합니다.
/ 구약 예레미야애가 주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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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