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보면 가끔 방향 감각을 상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도 시인처럼, 하나님의 성소에서 인생의
새 방향을 찾아야 합니다. 시인이 하나님의 성소에서 묵상하는 순간, 악인은 오아시스에 살고 자신은 광야에
사는 것으로 보았지만 사실은 정반대임을 깨달았습니다. 오만한 악인으로 인해 고뇌할 때 하나님의 성소로
나아가십시오. 그분이 행하시는 것을 묵상하는 순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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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