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잔'이라는 말은 구약적 배경에서 보면 '고통' 또는 '진노'의 잔을 의미합니다(사 51:17, 22; 렘 25:15). 예수님은 고난을 주도적으로 선책하신 것이지 수동적으로 힘이 없어 당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어떤 인간의 계획, 즉 유다의 배신이나 유대인들의 모략에 의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베드로의 칼부림 같은 인간의 노력으로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 요한복음서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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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