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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76편 11절

에드 겅어 2010.10.05 01:30 조회 수 : 2465

  서원은 우리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겠다는 약속입니다. 물론 그 방식이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는 것입니다. 서원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몸짓이며, 하나님의 인격을 향해 심령의 문을 활짝 여는 영적 행위입니다. 서원은 하나님이 존귀하신 분이라는 사실, 그분이 세상의 모든 것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성도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별도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영적 갈망입니다.

 

/ 기독교 저술가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