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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02편 11절

김헌수 2017.05.04 19:30 조회 수 : 87

  참된 지혜를 얻어서 회개한 사람은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섬깁니다. 그 섬김의 자리에는 '기쁨'이 있지만 동시에 '떠는 것', 곧 주님을 바르게 두려워하는 마음도 함께 있습니다. 세상의 기쁨에는 경외심이 없지만,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에는 경외심이 있습니다. 두려움과 기쁨이 함께하는 이 감정은 세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령한 것입니다. 이것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피조물이 갖는 바른 태도입니다. 

 

/  시편과 그리스도의 영광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