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자신이 그 재물을 소유할 자격이 있는 것처럼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길 수 있는 불확실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헛된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영원하신 하나님만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풍성한 복을 주시는 목적은 복을 쌓아 두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누리며 베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 목적을 알고 이루어 가는 것이 성도의 기쁨입니다.
/ 신약 주석 시리즈 디모데전후서-벨레몬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