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주님을 위해 고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고난에 동참하여 복음을 전하라고 당부합니다. 복음 때문에 당하는 고난에는 하나님의 능력도 함께 주어집니다. 밤이 깊을수록 별이 더 빛나듯, 성도는 고난이 깊어질수록 하나님의 더 큰 힘을 공급받습니다. 생명을 구원하시는 주님을 전하다가 당하는 고난은 괴로운 것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 매튜헨리 주석 21 디모데전서-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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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