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러운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되는 저녁, 삶이 곤고하고 억울한 일로 가슴이 찢어지고 괴로울 때일수록 우리는 다윗처럼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간섭을 간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마음에 기쁨이 회복되고, 평안한 안식을 준비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가 평안히 잠들기를 누구보다 바라십니다. 저녁의 기도는 험했던 하루를 은혜롭게 변화시켜 우리로 하여금 평안히 잠들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합니다.
/ 새벽 사슴의 노래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