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나오미가 자신의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었다면, 그녀는 자존심을 상해 가면서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오미가 체면이나 자존심과 상관없이
베들레헴으로 귀향한 것은, 자신을 '마라'의 길로 인도하신 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괴로움과 고통의 '마라'일망정, 그것이 지금의
자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길임을 믿었던 것입니다.
/ 100주년 기념교회 담임목사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2 | 로마서 로마서 01장 01절 | 윌리엄 바클레이 | 2022.02.26 | 593 |
| 91 | 로마서 로마서 01장 16-17절 | 나상오 | 2022.02.26 | 267 |
| 90 | 로마서 로마서 01장 17절 | 김서택 | 2012.01.04 | 2452 |
| 89 | 로마서 로마서 01장 17절 | 김서택 | 2022.02.26 | 428 |
| 88 | 로마서 로마서 01장 19, 23절 | 이동원 | 2022.02.26 | 534 |
| 87 | 로마서 로마서 01장 21-22절 | 이병규 | 2012.01.04 | 1816 |
| 86 | 로마서 로마서 01장 21절 | 나상오 | 2022.02.26 | 159 |
| 85 | 로마서 로마서 01장 28절 | 박윤선 | 2012.01.04 | 2191 |
| 84 | 로마서 로마서 01장 28절 | 나상오 | 2022.02.26 | 419 |
| 83 | 로마서 로마서 02장 1, 4절 | 나상오 | 2022.02.27 | 114 |
| 82 | 로마서 로마서 02장 11절 | 최세창 | 2022.03.07 | 317 |
| 81 | 로마서 로마서 02장 13절 | 박요일 | 2022.02.27 | 333 |
| 80 | 로마서 로마서 02장 13절 | 나상오 | 2022.02.27 | 309 |
| 79 | 로마서 로마서 02장 24절 | 박상훈 | 2022.03.07 | 306 |
| 78 | 로마서 로마서 02장 28-29절 | 김복출 | 2022.03.07 | 275 |
| 77 | 로마서 로마서 02장 29절 | 박윤선 | 2022.02.27 | 269 |
| 76 | 로마서 로마서 03장 02절 | 장웅일 | 2022.02.28 | 480 |
| 75 | 로마서 로마서 03장 09, 20절 | 김철해 | 2022.02.28 | 121 |
| 74 | 로마서 로마서 03장 10-11절 | 나상오 | 2022.02.28 | 356 |
| 73 | 로마서 로마서 03장 20절 | 이한수 | 2022.03.07 | 218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