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가 자신의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었다면, 그녀는 자존심을 상해 가면서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오미가 체면이나 자존심과 상관없이
베들레헴으로 귀향한 것은, 자신을 '마라'의 길로 인도하신 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괴로움과 고통의 '마라'일망정, 그것이 지금의
자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길임을 믿었던 것입니다.
/ 100주년 기념교회 담임목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룻기 룻기 1장 20절 | 이재철 | 2011.06.07 | 1742 |
53 | 말라기 말라기 2장 11절 | H.A.아이언사이드 | 2011.06.07 | 1629 |
52 | 요한복음 요한복음 20장 31절 | 김서택 | 2011.06.07 | 2076 |
51 | 요한복음 요한복음 20장 17절 | 레슬리 뉴비긴 | 2011.06.07 | 2244 |
50 | 구약 예레미야 애가 1장 5절 | 제임스 패커 | 2011.05.27 | 1645 |
49 | 이사야 이사야 56장 1~2절 | 김서택 | 2011.05.27 | 2000 |
48 | 시편 시편 091편 02절 | 김장환 | 2011.05.11 | 1989 |
47 | 예레미야 예레미야 36장 27~28절 | 강정보 | 2011.03.23 | 2141 |
46 | 예레미야 예레미야 36장 24절 | 김남준 | 2011.03.23 | 1943 |
45 | 신명기 신명기 01장 01절 | 김서택 | 2011.03.17 | 2031 |
44 | 빌립보서 빌립보서 1장 12절 | 심재석 | 2011.02.24 | 2492 |
43 | 빌립보서 빌립보서 1장 01절 | 장두만 | 2011.02.24 | 1849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