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빚은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욕망과 격정으로부터, 저급한 본성에 종노릇하는 것으로부터 건짐을 받은 인생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자유롭게 되고, 온전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 존재와 기독교적 자아는 전적으로 주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예수님의 사랑에 빚진 자입니다.
/ 멕클라렌 강해설교15 디모데후서-야고보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