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명령은 인간적인 측면에서 보면 참으로 가혹했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명령은
예레미야의 전 삶을 그분의 메시지로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호세아가 음란한 여인과 결혼해, 음란한 이스라엘에
대한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삶을 통해 대변하듯이, 예레미야도 심판이라는 유다의 미래 운명을 주었습니다.
말씀대로 살고 삶으로 외치는 자가 예레미야였습니다.
/ 두란노 HOW 주석 - 예레미야 2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