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는 뒤따라 나오는 산상보훈의 기초가 됩니다.
먼저 비우는 작업이 있어야 채우는 작업이 따릅니다. 그릇들은 비워지기 전까지 채워질 수 없습니다.
새 포도주를 넣기 위해선 가죽 부대에서 옛 포도주를 비워야 합니다. 구원을 받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무가치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복을 받기 전엔 심령의 가난함이 있어야 합니다.
/ 권세 있는 자의 가르침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