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겠다며 큰소리치는 것이 아닙니다 .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살펴서 하나님의 뜻이면 옳다고 하면서 행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서
하지 않으면 된다는 뜻입니다. 나의 뜻에 따라 이런저런 일을 하겠다고 맹세해선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선한 뜻을 발견하면 그것을 위해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이 맹세의 계명이 갖고 있는 참된 정신입니다.
/ 하나님의 영원한 연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