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빌립보서를 은혜로 시작해서(1:2) 은혜로 마무리 합니다. 곧 진정으로 행복한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일을 은혜로 시작하고 은혜로 마무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은혜없이 하는 봉사는 다툼만 일으키고,
은혜 없이 하는 헌신, 은혜 없이 드리는 예물은 아무리 넉넉히 드려도 결국 자기 자랑이 될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은혜받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로 집중되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 내가 만들어 가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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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