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제자들의 교만한 생각을 아시고 먼저 그 길에서 돌이키기를 촉구하십니다.
천국이 이미 보장된 것이라도 믿었던 제자들에게 본 절의 말씀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의 공적을 서로 내세우며 천국에서의 서열을 주장했지만, 예수님은
겸손을 척도로 우선순위를 정하셨습니다. 세상은 능력과 처세술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천국은 오직 겸손을 할 뿐입니다.
/ 그랜드 종합 주석(14) - 마태복음,마가복음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