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절반을 버리고 상대방으로 절반을 채우는 것이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은 사람이 나누지 못합니다. ‘짝짓다’는 ‘같은 목표를 보면서 함께 멍에를 메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간다’는 뜻입니다. 결혼에 필요한 것은 갖추어진 조건이 아니라
비움의 영성, 채움의 영성입니다. 끊임없이 자기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킴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 가는 것이 결혼의 본래 목적입니다.
/ 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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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