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떼를 따라 걸을 수 없어 대열에서 뒤처진 약한 양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목자처럼 하나님은 '저는 자'와 '흩어진 자'들을 다시 모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위대함은 바로 그분이 치셨던 상처와 부상을 치료하여 낫게 하시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정의는 결국 그분의 은총에서 나오며, 하나님의 공의는 그분의 은혜로운 자비 없이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성경주석가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