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자신이 당하는 현실을 감사할 뿐 아니라 영광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특별히 내 영광만이
아니라 너희의 영광이라고 합니다. 왜입니까?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겪은 엄청난 고난을
통해서 그 복음이 우리에게 전해졌고, 그것을 받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복음을 위해 고난 당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는 최대의 영광이며, 또한 모든 성도의
영광입니다.
/ 내게 주신 은혜의 선물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