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구원 그 자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들에게 계속해서 작용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는 '양육'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양육에는 '어린아이를 훈련하다'란 뜻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 훈련은 자기 자신에게는 신중한 자세를, 남에게는 언제나 하나님 편에서 서서 의롭게 대하는 자세를,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경건한 자세를 갖출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목회 서신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