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자신이 달려온 선교 사역의 발걸음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보여 줍니다.
왜냐하면 그날에 영광 가운데서 회심자들을 만나게 될 때, 그들이 바울의 사역을
말해 주는 증거로서 자랑의 면류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이러한 자랑은
세상적인 혹은 인간적인 성취의 자랑이 아닙니다. 오직 십자가의 도를 전함으로
성취된 하나님 은혜의 승리로, 십자가에 대한 자랑의 다른 표현입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연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