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장차 올 안식을 소망하며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그네에 걸맞는 삶,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는 삶, 생이 다하는 날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게 되리라는 소망을 가지고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갈 때 그리스도인의 마지막
소망인 하나님의 품에서 완전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전 개혁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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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