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듣도록', '담도록' 조각된 새로운 인종입니다.
따라서 영적 성숙에 이르는 길은 잘 듣는 일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를 열고,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그 메시지를 받아 마음에 새기고, 반복적으로 씹어 보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배우며, 자라 가는 그리스도인인지 자문해 봐야 합니다.
/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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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