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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레위기 레위기 06장 09절

방지일 2011.12.25 07:05 조회 수 : 2052

  언제나 나 자신이 주님의 소유물 됨을 다짐하며 사는 일, 이것이 곧 신앙입니다.

우리는 늘 주님의 번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번제물의 본연의 자세는 불에 완전히

타서 사라지는 것입니다. 제물이 타지 않는다면 얼마나 제물답지 못한지요!

  제물은 타서 없어져야 하고, 내가 제물이 됨은 내가 없어지는 일입니다. 내 주관,

내 고집, 내 주장이 기도의 불에 완전히 타서 향기로운 화제가 되어야만 바른

신앙생활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레위기 강해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