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화평을 가져오기 위해 화평의 복음을 부지런히 전하고, 말을 조심하며 분쟁을 그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또한 성도는 서로 화평하는 것 못지않게 스스로 거룩함을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화평함 없이 거룩함만 고집하면 독선이 되고, 거룩함이 없는 평화는 성도의 것답지 못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 히브리서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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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