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개 불신자에게만 심판이 적용된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의도적으로 불순종하는 '유다'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도적인 불순종은 잘못을 인정하기를 거부하며 성경의 가르침과 어긋나는 길로 가려 할 때 생겨납니다.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은 성령님을 슬프게 하다가 결국 더럽고 비참한 지경에 빠지게 됩니다. 불순종에서 떠나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 달라스 신학대학원장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