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은 수시로 변덕을 부립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순종의 삶을 살다가도 가장 흉악한 죄인으로 돌변할 수 있는 위험이 늘 우리 가운데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불순종한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오면 언제라도 고치셔서 다시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회복시켜 주십니다. 주님께 맞을 짓을 했더라도 주님 품에서 맞고 다시 약을 발라 치료해 주시는 은혜의 세계로 어서 돌아오십시오.
/ 거룩한 삶을 위한 능력, 교리 묵상 순종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