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비로 그 내용이 귀에 거슬린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수용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부정적인 반응이나 거부 반응을 보이지 말고 긍정적으로 수락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뜻을 알았을 때는 겸손히 무릎꿇고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옷을 찢지 않고 마음을 찢는 태도를 보실 때 더욱 기뻐하시어 징계를 돌이키시고, 재앙을 돌이키시고, 우리가 예상치 못했던 큰 복을 주실 것입니다.
/ 예레미야서 강해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