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은 시어머니의 말에 반발의 기색이 전혀 없이 순종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룻은 시어머니가 자신의 안전을 위해 그런 계획을 세웠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룻은 시어머니의 애정 어린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자신은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규례에 따라 묵묵히 순종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길을 따라 움직이는 룻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넉넉히 임할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 싱가포르 트리니티신학교 교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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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3 | 레위기 레위기 08장 24절 | J. P. 랑게 | 2012.02.25 | 1962 |
2972 | 레위기 레위기 08장 35절 | 원용국 | 2012.02.25 | 1891 |
2971 | 에베소서 에베소서 5장 22절 | 허 주 | 2012.02.28 | 2365 |
2970 | 에베소서 에베소서 6장 10~11절 | 김남준 | 2012.02.28 | 1996 |
2969 | 에베소서 에베소서 6장 18절 | 김의환 | 2012.02.28 | 1894 |
2968 | 예레미야 예레미야 25장 04-5절 | 김남준 | 2012.03.10 | 1299 |
2967 | 예레미야 예레미야 25장 13절 | 박형룡 | 2012.03.11 | 1353 |
2966 | 예레미야 예레미야 25장 29절 | 하용조 | 2012.03.11 | 1386 |
2965 | 예레미야 예레미야 25장 34~35절 | 최성규 | 2012.03.11 | 1380 |
2964 | 예레미야 예레미야 26장 18~19절 | 강정보 | 2012.03.11 | 1467 |
» | 룻기 룻기 3장 05절 | 이문장 | 2012.03.20 | 1367 |
2962 | 룻기 룻기 3장 13절 | 이동원 | 2012.03.20 | 1433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