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시모는 회개하기 전에는 무익한 종이었지만, 회개함으로 유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그는 빌레몬에게는 충성된 종, 바울에게는 수종 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참된 믿음을 가지면 그 가치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거듭나기 전의 사람은 아무리 자긍심을 갖고 있더라도 사실은 무익한 존재입니다. 믿음 안에서 거듭날 때, 비로서 하나님의 영광과 사회의 복지를 위해 유익한 존재가 됩니다.
/ 신약 주해 옥중 서신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