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떠나셨지만 제자들은 남았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완전히 변화된 사람들을 발견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제자들 사이의 모든 불화를 없앴고, 상호 간 믿음은 새로운 사귐을 이룩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시고 가르치신 일들이 성령 강림으로 제자들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들이 다 한자리에 모여 성령을 기다리며 기도한 이 사건이 바로 우리에게 일어나야 할 변화이고 사건입니다.
/ 사도행전 강해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