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고통을 보고 그들의 탄식을 듣기만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내가 보고, 내가 듣고, 내가 그들을 구원하러 내려왔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보고 또 보시고, 우리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시며, 죄와 사망과 고통의 구렁텅이에서 우리를 건져 내시기 위해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십니다.
/ 사도행전 속으로 3 - 하나님이 그와 함께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