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에게 환난의 바람이 불자 주님이 더는 사울을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홀연히 빛으로 그를 찾아오셨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은 그분을 대적하는 자들을 징계하시는 대신에 불쌍히 여겨 빛으로, 말씀으로 찾아오십니다. 그러면 그들도 회개하고 새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힘과 지식으로는 도무지 불가능하지만, 주님의 은혜가 임하면 사람이 변화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