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1절은 선교사 바울의 첫 번째 설교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전도하고자 하는 도시에 가면 우선 회당에 가서, 당시 회당 규례에 따라 방문 랍비에게 설교 기회를 주는 것을 이용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는 바울 사역의 특징입니다. 바울 설교의 초점은 '그리스도'지만 장소와 상황, 청중의 성격에 때라 메시지를 달리합니다. 우리도 복음을 전할 때 청중의 특성을 고려하되 항상 중심은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 성서주석 36 - 사도행전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