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픈 것을 생각하면 신음이 나오고, 저들의 불법을 생각하면 분이 올라오고, 전도가 중단된 것을 생각하면 낙심할 만하지만,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찬송합니다. 주님만 바라보는 반석 같은 믿음이 있었기에 고통도, 멸시도, 억울함도 다 이기고 기도하며 찬송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아픔과 괴로움 속에서도 기도하고 찬송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고, 천사를 보내시며, 쇠사슬을 풀어주십니다.
/ 사도행전 강해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