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같은 일을 겅험하고 바울의 전도를 받은 간수는 순식간에 예수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옥에 들어온 자를 멸시했던 그가 온유하고 친절하게 바뀌어 바울 일행의 맞은 자리를 씻어 주었습니다. 온 가족이 세례를 받고 바울 일행을 대접하며 기뻐했습니다. 사망의 길을 가던 자가 생명 길로 돌아섰습니다. 어둠의 자녀가 빛의 자녀로 바뀌었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간수와 가족의 변화는 분명 또 하나의 기적입니다.
/ 주해 설교 사도행전 Ⅱ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