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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사도행전 사도행전 18장 03절

문봉주 2020.03.15 19:29 조회 수 : 18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바울과 함께 고린도 교회와 에베소 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동역자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리스도인이 혼자서는 믿음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세상 유혹에 넘어지지 않도록 서로 받쳐주고 끌어주는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동역자를 대할 때 그들의 은사를 내 은사보다 낫게 여기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예수 안에 있는 '나'이기 이전에, 예수 안에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 성경의 맥을 잡아라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