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에 있어서 백전노장이며 일당백이었던 바울이지만, 그도 때로는 마음이 약해졌습니다. 이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이미 바울보다 앞서 그리스도인들을 그곳에 파견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그들로 인해 용기를 얻었습니다. 성도들의 환영과 위로와 후원 덕분에 바울은 끝까지 세계 선교 사명을 감당한 것입니다. 성도들이 협력하고 도와줄 때, 교역자는 일을 담대하게 해 나갈 수 있습니다.
/ 사도행전 Ⅱ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