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본 '하늘의 열린 문'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교제의 문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문을 통해 우리는 천국의 영광을 살펴볼 수 있고, 우리의 기도와 찬양은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그 문은 우리가 예배하며 기뻐할 때, 이 땅에서 성도들과 기쁨의 교제를 누릴 때 열립니다. 특별히 우리 영혼 속에 이루어진 성령의 사역을 즐거워할 때, 하늘의 열린 문을 보게 됩니다.
/ 스펄전 설교 전집 35 요한계시록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