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노아를 비롯한 방주의 식구들을 마음 속에 늘 기억하셨고 결국 구원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는 반드시 자비로운 구원의 역사가 병행됩니다. 실로 하나님이 공의만을 주장하셨다면 타락한 인류 조상 아담 이후 죄인 된 모든 인간은 멸망받을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택한 자를 기억하셔서 자비로 구원함을 받은 우리는 매 순간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 1 - 창세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