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서 살기를 원한다고 말한(18절) 아브라함의 부정적인 신앙에 제동을 거십니다. 태어날 아기의 이름과 약속이 이루어질 시간까지 알려 주시고 오로지 이삭을 통해서만 언약을 맺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마엘도 복 주심으로써 그 역시 큰 민족을 이루게 해 주십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오직 이스라엘(믿는 자)과만 함께하시는 분이 아니라 다른 민족과도 함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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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